5월 15일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일본어 공부, 칠공회 모임, 조사모 모임

 

어제는 좋은 아파트 구경했지만,

조달할 예산이 희미해서 그림의 떡이다. 

 

 

 

 

 

11시 부터 공주도서관에서 생활일본어 공부

8명이서 일본어 선생님 모시고 계림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즐겼다.

공주도서관 옆길이 말끔 해 졌지만 벽은 아직 미완성이다,

 

 

 

 

 

 

 

칠공회 모임 갖다.

일본어 공부 때문에 산행에 참석 못하고 식사가 끝날 무렵에야 참석할 수 있었다.

재환 선배만 빠졌고 은철 위원님은 회비만 납부.

 

 

조사모 모임 참석

칠공회 게임이 17시 조금 넘어서 끝나고

창영 친구 차로 논산 터미널까지 가서

18시 조금 넘어서 향연 회장 차로 혜련 님과 연산 까지.

연산 정해옥에서 인자 언니, 정모 님, 늦게 진희 님도 만날 수 있어서 7명 모두 모이니 화기 애애.

 

연산 가는 차 속에서 89년도 남포중 3학년 때의 제자 이지행으로 부터 전화 받다.

내일 찾아 온다는 걸 다음으로 미뤘다.

그 당시 많이도 혼 낸 3학년 4반 애들(지금은 서른 대 여섯 쯤 됐을 중년?) 보고 싶다.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