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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앞 바다

국내여행/충청도

by ih2oo 2009. 8.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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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1일 화요일

지난 8월 9일 부터 오늘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천의 바다와 가까이 지냈다.

 

1. 5 남매의 화목을 기대한다.

   동기간의 친목을 돈독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조치원의 광호네

   바쁜 일정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심한 것 까지 소용되는 물품 하나하나를 다 챙겨서 준비해 가져온  서울의 종만네

   근무 끝나고 멀다 않고 달려온 수원의 화혁, 오창의 충환. 모두 고맙고

   방학내내 연수 땜에 부득이 참석 못한 서울의 장혁의 입장을 이해한다.

   이번에 증손주들 틈에서 잠깐 벗어나신 고모님 좋아하시는 모습에 고맙고 더욱 건강하심을 아울러 기원한다.

 

2. 언뜻 이런 생각이 났다. 대천시가 좋다.

   대천이면 대천이지 보령은 또 무엇인가? 그양 대천이라고 했으면 좋겠다.

   보령가는 버스의 행선지 밑에 대천이라고 토르 단 버스도 보았다.

   보령해수욕장아닌 대천해수욕장이라잖나?

   보령 아닌 대천해수욕장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3. 푸르고 맑은 바닷물은 어디에 있나?

   태풍 탓인가, 해수욕장의 물이 흙탕물인 사실을 실감했다.

   너무 더럽다.

   그 속에서 좋다고 파도를 타고 노는 어린 애들. 모래투성인 애들의 머릿속. 엉망이다.

   맑은 바닷물은 동해바다인가?

 

 (시원한 바다)

 

 (우경이, 재우, 민종이, 이 세명은 신나는 이틀이었다)

 

 

 (흰구름과 푸른 바다)

 

 

 

 

 (물이 빠진 바다)

 

 

 

 (갈매기 몇 마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물 빠진 바닷 속)

 

 

 

 

 

 

 (경은이 까지 바닷에 나왔구나)

 

 

 

 

 

 

 

 (경은이 예뻐!  좋아!)

 

 (세 살짜리 경은이의 바다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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