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에 올라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공주 공산성을 올랐다.

눈이 온 후라 길이 좀 미끄럽지만 천천히 안전하게 돌아보았다.

영동루, 공산정, 만하루 등 현판이 멋지게 붙여져 있어서

전보다 건물이 돋보였다.

 

해발 110미터

동서로 800미터, 남북으로 400미터

성곽길이 총연장 2,660미터

백제 문주왕 원년(475)에 이곳으로 도읍을 옮겨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 16년(538)에 사비성으로 옮길 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산성. 공주의 공산성

오늘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랑스러운 공주의 관광자원, 조상의 유산

보고,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변하기 위해 활용하자.

 

 

 공산성의 동문-영동루

 

 

 

 

 공산성의 가장 높은 곳-광복루

 

 

 

 광복루에서 바라본 금강

 

 

 임류각과 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

 

 광복루의 뒤쪽

 

 임류각

 

 

 

 

 

 

 공산성 영은사

 

 공주 영은사 원통전

 

 

 

 

 

 공산성 연지

 

 

 공산성 만하루

 

 

 

 

 공산성 연지와 만하루

 

 

 

 

 

 공산성 공산정

 

 

 

 공산성 북문-공북루

 

 공산성 서문-금서루의 성안 쪽

 

 

 

 

 

 

 

 공산성 공산정에서 본 금강교

 

 

 공산성 서문-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밑의 비선거리

 

 

도순찰사 : 조선시대에 지방에 변란이 일어났을 때 임시로 파견하던 군관직 벼슬.

                대개는 지방 관찰사가 겸임하여 순찰사라 하나, 중앙에서 정이품의 재상이 나가게 되면 이렇게 불렀다. 

 

관찰사 : 조선시대에 둔 각 도의 으뜸벼슬

            그 지방의 경찰권, 사법권, 징세권 따위의 행정상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종이품 벼슬로, 도관찰출척사를 세조 12년(1446)에

            바꾼 것이다.≒(監司)·(觀察)·(道伯)·(道臣)·(方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