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의 누각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공주 공산성의 누각

금서루, 쌍수정, 광복루 그리고 영동루를 올랐다.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의 서문인 금서루

 

 

 (공산성 수문병 교대식이 진행되는 기간. 겨울철은 안 함

 

 

 

 공산성 금서루의 성안쪽 모습

 

 공산성 금서루 누각 내부

 

 공산성 금서루. 여름철에는 이 곳에서 수문병 교대식이 진행된다.

 

공산성엔 인적이 드물고, 쉼터도 한가하고.

 

 공산성 성곽

 

 

 

 공산성 쌍수정; 조선시대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하여 일시 파천한 곳이다.

 

 2009년 11월 26일 현재 진행중

 

 쌍수정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쌍수교

 

 

 낙엽이 뒹그는 쌍수교

 

 공산성 등산로에서 내려다 본 영은사

 

공산성의 임류각

 

 

 강건너 신관동 쪽 금강둔치공원에는 지금 한창 행정수도원사수궐기대회가 열리는데, 거기서 울려나오는 커다란 확성기 소리를 듣는 시민

(2009년 11월 26일 오후 14:00 쯤 )

 

 공산성 광복루

 

 안내판에 오자가 발견된다. 북쪽문은 공북루(拱北樓)이다.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의 동문인 영동루. 이름을 공모해서 정해진 이름이다. 나는 공산성의 동쪽 문이라 해서 성동루(城東樓)라 응모했었는데....)

 

 

 

 공산성에 내려올 때 공주 시가지는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