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공산성 공산정(公山亭)에 올라서
나 원장의 자혼에 왔던 친구들과 같이
공산성에 올라서
잠시 옛날을 더듬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의 전망대라 불리던 정자에 이름을 붙였는데 그 이름이
공산정(公山亭)
공산성에 누각.정자가 여럿있는데 공산성에 관련된 것이 없던 차에
이 전망대 이름을 이렇게 지었나 보다.
이 공산정은 바로 서문인 금서루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공산성의 북서쪽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신관동 어디에서나 바라볼 수 있다.
공산성의 공산정에 오르는 계단길
공산성 공산정에서 바라본 금강교
공산성 공산정에서 바라본 공산성의 북문. 공북루
공산성 공산정의 현판. 2009년 제작
공산성 공산정의 다른 면
아래에서 올려다 본 공산정
금서루의 성안쪽 모습
공산성 금서루의 통로
금서루 통로에서 올려다 본 천정
금서루에서 공산정을 오르는 성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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