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류들을 뒤적이다가
19 년 전 한 수련회에서의 동료들이 주신 말씀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되색여 봅니다.
1991년 8월 1일 부터 8월 3일 까지
과천 영보의 집에서
12 명이 한 조가 되어 심성수련 지도자 과정을 이수했는데
거기 모였던 분들의 조언이 지금도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게 되라는 뜻으로 알고 생활하는데 잘 안된다.
늘 뒤돌아보며 스스로를 살펴 보면서
옆도 보면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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