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7일 토요일
자전거 타고 반촌까지
오늘은 자전거를 오래 탔다.
공주대교, 신관동, 전막, 쌍신동, 대장간, 귀산리, 반촌리까지
새 봄을 느꼈다.
사람 정을 느꼈다.
공주대교에서 시목동 쪽 강가의 벚꽃길
토지가든과 공주대학교 부근 도로변에 활짝 핀 벚꽃
전막에서 옛날 추억담을 들려주신 아주머니
쌍신에서 못자리 마친 친구네서 소박한 안주와 동동주 맛과 곁들인 정담
밭 농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 준 사람들
좋은 집들로 변해가는 쌍신 마을
쌍신 어느 기원에서의 손님 맞이 방법이 다른 내외
대장간의 풍경
처갓집의 정경
모두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나가 돌아다니면 모두가 배울 법인가보다.
힘은 들었지만 보람된 하루였다.
공주 시목동 마을의 벚꽃
신관동 토지가든 앞의 벚꽃
공주대학교의 벚꽃
쌍신동(1)
쌍신동(2)
쌍신동(3)
쌍신동(4)
쌍신동(5)
쌍신동(6)
쌍신동(7)
쌍신동(8)
귀산리(심산) 입구
대장간
귀산리
귀산리
반촌리
반촌리
반촌리
반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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