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6일 금요일
1972학년도, 1973학년도 당시 근무하던 몇분의 선생님들
오늘 37,8년 전의 추억을 더듬어 한 자리에 모였다.
현직 교장 교감님과 옛직원 모두 11 명.
지금은 그 옛날의 자취가 하나도 없이 새로운 학교 모습.
열정적으로 학교를 다듬고 계신 교장, 교감선생님
여러 선생님들의 정성이 학교 정원에서 부터 느껴졌다.
오늘 참석하신 철랑, 광석, 정원, 영록, 광필, 규복, 혁현, 상철, 양수 등 9 명의 선생님 외에
주소를 확인 할 수 없어서 연락 못 드린 분들과
사정상 참석 못하신 분들도 자리를 같이 했었더라면 싶었다.
정안 밤과 마실 것 등 여러가지로 배려 해 주신 이규복 선생님
학교 안내는 물론 물질적으로 베풀어주신 김 교장님계 감사드린다.
음력으로 삼월 삼짇날
공주에 벚꽃이 여기저기에 한창인 오늘
멋진 하루였다.
바쁜 중에도 참석해 주시고 덕담을 나누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사현리 진둥말에서의 모임이었다.
정안ㅁ면 내촌리
많이도 드나들었던 정안중학교 입구
정안중학교 교문
교훈이 쓸모있는 사람이 되자.
정성이 가득한 정원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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