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복룡리

ih2oo 2010. 4. 7. 19:49

2010년 4월 6일 화요일

이인면 복룡리 부모님 산소를 다녀왔다.

 

공주에서  9시 20분 발 장마루행 시내버스를 탔고

복룡리 뒷내 정류소에서 14시 30분에 시내버스를 타고 왔다.

약 다섯 시간여를 보낸 셈이다.

 

김밥, 빵과 우유, 막걸리, 대추, 나무젓가락 등과

호미와 전지가위 등을 배낭에 메고 갔다.

 

톱이 없어서 아카시아 나무와 칡넝쿨 제거는 다음기회로 미뤘다.

오늘은 산소의 잡초를 많이 제거했다.

특히 쑥을 중점적으로 제거하고나니 마음 속까지 후련했다.

 

산소는 자주와서 손을 댈 수록 좋은 산소가 되는 것 같다.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부모님 산소 입구

 

 걸어나오는 길

 

 걸어 나오면서 고속도로 밑에서 바라 본 공장

 

 천안 논산고속도로. 이 밑을 통과하여 동네에 들어간다.

 

 뒷내 마을. 마을을 통과하는 지방도에 차가 꽤 많이 다닌다.

 

공주 오는 버스를 한 참이나 기다렸던 후천마을 버스정류장. 버스시간표도 부쳐져 있고 안락의자도 비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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