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2일 월요일
조흥로즈빌 , 주환네를 갔었다.
주환이 부모의 관심 속에 잘 자라고 있는 주환이를 보고
오늘 헤어져 섭섭해 할 그 외할아버지를 그려보면서
또, 나를 많이도 반성했다.
나무나 꽃도 관심 속에 잘 자라는데
하물며 사랑스런 나의 자식들에 대한 것은 어찌 다 말할 수 있겠는가.
애들한테 스스로 잘 해 주기를 바란 내가 너무나 한심하다.
늘 성현이와 효제를 가까히서 보면서 느끼지만, 오늘은 지환네 집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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