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금강 둔치공원을 걷다

ih2oo 2011. 1. 22. 11:01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공주 금강 둔치공원을 걷다.

 

산우회 모임, 오늘은 금강 둔치공원을 걸었다,

아직 녹지 않은 눈길을 피해 가면서 .

 

둔치공원 양지바른 곳에 싱싱한 나무. 붉은빛을 발하는 나무는 꽃 같아 보였다.

멀리 보이던 공산성의 만하루, 공북루, 공산정

눈 속에 하얀 풍광을 자랑하고 춥게 서 있었다.

공주대교 밑의 금강 살리기 공사는 추워도 계속되고

금강교 밑의 평화의 배는 세 사람이 타고 환호하고 있고

정안천 생태공원 꽃길은 하얀 눈 속에서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둔치공원 양지에서 붉은빛 나는 식물 

 

 

공주대교의 어미 곰. 건너편 새끼 곰을 바라만 보고 있다.

 

 

공주대교 밑의 금강 살리기 공사. 겨울 추위도 모른다. 

 

 

겨울의 공산성 

 

 

산우회 회원들의 둔치공원 걷기 운동 

 

 

둔치공원에서 본 공산성 

 

 

금강교와 공산성 공산정(公山亭) 

 

 

연미산이 보이는 금강둔치공원 

 

 

 

 

 

봄을 기다리는 정안천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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