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봄바다
오랜만에 차르 타고 멀리 나섰다.
봄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했다.
몰아치는 세찬 봄바람이 얄궂었지만, 동백정에서 보는 봄바다는 넓었다.
서천 동백정 앞바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고 오늘따라 거센 것 같아서 오래 있을 수 없었지만, 출렁이는 바다를 보니 멀리서 봄이 올 것 같은 기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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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2일 화요일
봄바다
오랜만에 차르 타고 멀리 나섰다.
봄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했다.
몰아치는 세찬 봄바람이 얄궂었지만, 동백정에서 보는 봄바다는 넓었다.
서천 동백정 앞바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고 오늘따라 거센 것 같아서 오래 있을 수 없었지만, 출렁이는 바다를 보니 멀리서 봄이 올 것 같은 기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