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자전거를 타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

ih2oo 2011. 4. 3. 22:12

2011년 4월 2일 토요일

공주시내를 자전거 타고 돌아보았다.

 

산수유 꽃이 만발했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막고있는 차들을 보았고

금강철교 안내판이 새로 새워진 것을 보았고

금강둔치공원의 이름이 금강신관공원이라는 이름이 또 있는 것을 발견했고

금강둔치공원에 자전거 헌장 비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고

영은사에 웬 하얀표지가 있는 것을 보았고

금강둔치공원에 좋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자전거 산책이었다.

 

 

공주시 금성동 연문광장 근처 도롯가에 활짝 핑 산수유꽃 

 

 

자전거는 물론이고 사람도 통행하기 어렵게 세워진 자동차들

 

 

금강교 앞에 세워진 금강철교 안내판. 옛날에는 장지면도 있었나? 

 

 

금강신관공원이 바로 금강둔치공원의 다른 이름인가? 

 

 

자전거 헌장 비가 서 있는 것을 오늘 처음 발견한 나. 

 

 

공산성 영은사 옆의 흰 표시와 금강 가의 관리수위는 무엇일까?

 

 

금강신관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서울, 서울  (0) 2011.04.17
뒷내까지 시내버스로  (0) 2011.04.14
쌍신동  (0) 2011.03.23
이런 꽃  (0) 2011.03.21
시민기자의 생각  (0)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