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일 토요일
공주시내를 자전거 타고 돌아보았다.
산수유 꽃이 만발했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막고있는 차들을 보았고
금강철교 안내판이 새로 새워진 것을 보았고
금강둔치공원의 이름이 금강신관공원이라는 이름이 또 있는 것을 발견했고
금강둔치공원에 자전거 헌장 비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고
영은사에 웬 하얀표지가 있는 것을 보았고
금강둔치공원에 좋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자전거 산책이었다.
공주시 금성동 연문광장 근처 도롯가에 활짝 핑 산수유꽃
자전거는 물론이고 사람도 통행하기 어렵게 세워진 자동차들
금강교 앞에 세워진 금강철교 안내판. 옛날에는 장지면도 있었나?
금강신관공원이 바로 금강둔치공원의 다른 이름인가?
자전거 헌장 비가 서 있는 것을 오늘 처음 발견한 나.
공산성 영은사 옆의 흰 표시와 금강 가의 관리수위는 무엇일까?
금강신관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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