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내까지 시내버스로

2011년 4월 14일 목요일

부모님 산소의 쑥 캐기

 

김밥 두 줄(3천 원)

막걸리 1병(계룡산 셍 쌀막러리 1천 밀리리터, 1,300원)

육포(냉장고 보관 중인 것)

물(보리차) 1병

오미, 장갑, 수건

 

09시 20분 발 장마루 행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미리 준비하여 출발

충남역사박물관의 벚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라디오를 안 챙겨온 걸 후회

연안상회서 타서 뒷내에서 내리니 09시 43분.

쌍계 산소까지 가서 시간을 보니 10시 02분

풍년초와 쑥을 뽑고 캐는 작업을 14시까지 하고 뒷내에서 14시 30분에 공주 오는 시내버스 승차

다음날 다시 오길 혼자 기약하고 오늘 일을 잘 마무리 지었다고 자평

 

 

국고개역사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역사박물관 

 

 

이인면 복룡리 쌍계마을로 가는 길. 천안논산고속도로가 보인다. 

 

 

 

쌍계길 표시가 보이는 길로 15분쯤 걸었다. 

 

 

큰길 옆에 경고문이 써서 세워놨는데, 그 내용은 잘 이해가 안 된다.

 

 

작업 전

 

 

오늘 작업 후 

 

 

천안논산고속도로 아래의 안내판. 내용의 문구가 어렵다. 

 

 

복룡리 뒷내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집 앞에 핀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복룡리 뒷내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집 앞에 핀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복룡리 뒷내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집 앞에 핀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복룡리 뒷내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집 앞에 핀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복룡리 뒷내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집 앞에 핀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복룡리 뒷내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집 앞에 핀 꽃들이 예뻐서 찍었다.

 

 

이인면 복룡리 후천마을(뒷내) 버스정류장

 

 

충남역사박물관 

 

날이 따뜻해서인지 아침보다 더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