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8일 목요일
화사한 꽃들이 진 시골집 뜰 안에서
가냘픈 꽃과 껑충하게 큰 키의 자목련이 내 눈에 띄었다.
오늘의 처가. 말없이 피어난 뜰 안의 꽃
꽃과 함께 장모님의 쾌차 하심을 빈다.
금낭화(錦囊花)
양귀비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중국 원산인데 관상용으로 많이 심음.
키는 30~50cm, 잎은 몇 번 깃 모양으로 가늘게 찢어졌고, 온 몸에 분백색을 띰.
봄ㆍ여름으로 담홍색의 아름다운 꽃이 총상꽃차례로 핌.
꽃잎은 4개가 서로 붙어 심장모양으로 되어 있는 데 바깥의 두 조각은 밑부분이 넓은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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