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4일 수요일
거가대교를 건너기 위해 갔는데
그 다리보다 구경한 절 용궁사 그림을 더 많이 담아왔다.
처음 간 이 절의 느낌은
종파가 조계종인지 천태종인지 태고종인지 표시된 곳을 찾지 못해서 궁금했고
초파일을 앞두어서인지 온 절 안이 연등으로 뒤덮여 있어서 대웅보전 편액이 가려서 안 보일 정도였고
이것저것 절 안에 많은 장치가 되어 있어서 조잡한 느낌이 들었다.
소원성취 연못
온통 연등으로 가려져서 대웅보전의 글씨도 안 보였다.
용궁단
용궁단은 대웅보전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대략 사찰이 산에 위치해 있음으로 도량주인 산신각이 대웅전 뒤편이나 옆에 있다.
그러나 용궁사는 바다가 중심이기에 용왕단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용궁단의 내부
소원성취 연못
12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