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7일 화요일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
공주 황새바위 주차장에서 단체로 이동
검진은 약 3시간 정도 걸려서 진행
검진 요원들이 비교적 친절했고 조직적으로 잘 움직이는 것 같았다.
엊저녁 저녁 식사 이후 모든 것을 금식하고
대변 받고(대변 받는 용기 뚜껑 안에 찍는 장치까지 있다.)
문진표가 서너 장으로 매우 자세한 내용으로 숙제가 어려웠다.
오늘 아침은 영원히 찾아 먹을 수 없는 식사가 되었고 병원 측에서 주는 식권으로 점심을 지하에서.
건양대학교의 건양의 영문 표기가 KONYANG
기다리는 사람의 순번 표가 순번 대기표로 쓰고 있는 것을 알았다.
건양대학교병원
KONYANG UNIVERSITY HOSPITAL
순번 대기표
대기 순번표
대기 번호표
어떤 것이 좋을까?
위에는 대기번호표
아래에는 순번 대기표
순서를 지키라는 표를 뽑는 곳을 말함인데 두 가지를 썼고
건양을 KONYANG으로 쓰는 건양대학교임을 알았다.
하기는 현대를 HYUNDAI로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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