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일 일요일
공주 쌍우회 모임을 쌍신동 도토뱅이 식당에서 가졌다.
공주생명과학고 옆 둑길로 가다가 공주장례식장 옆 논길로 가면 쉽게 갈 수 있는데 논길이 포장이 안 됐다고 쌍신정미소 동네로 돌아서 데려다 준 택시 운전기사의 속마음이 의심스러웠다. 몇백 원 더 받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구나 싶었다.
우중에도 멀리 용인과 오산에서 와 준 창복과 만길 회원을 비롯하여 9명 모두 참석해 주었다.
동네 이름이 도토뱅이인 나의 옛 고향, 바위 모퉁이에 좋은 시설로 맛있게 음식으로 많은 손님이 찾는 도토뱅이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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