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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전통시장

자료실/생활기록

by ih2oo 2011. 7.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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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1일 월요일

공주 전통시장 오일장이 서는 날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오늘, 아내와 둘이서 집에서 3,200원어치 택시를 타고 고추 전에서 내렸다.

열무 한 단에 4,000원짜리 두 단, 조그만 배추 한 단에 3,000원, 마늘 한 접에 25,000원 하는 걸 알만 잘라 달래서 샀다.

 

시장 청양분식집 맛있는 잔치국수 한 그릇에 3,500원씩 사 먹었다.

언제나 손님이 만원인데 오늘은 좀 일러서인지 여유 있는 자리였다.

 

오는 길에 중동집에 들러서 신문과 가스통 등을 처리하고, 골동품 등을 몇 개 챙겨 가져왔다.

이제 중동집을 어느 정도 정리한 셈이다.

 

 

공주 오일장, 시장 안의 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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