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0일 토요일
논산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을 둘러보다.
제법 넓은 구역을 사람이 많이 찾아오도록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든 것 같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물길을 건너는 둥근 다리
앉아 쉬게 한 쉼터(원두막 같은)
물을 뿜는 분수
억새밭
잡초가 우거진 빈 땅
금붕어, 메기
물고기에게 1천 원에 파는 고기밥을 주는 어린이들
비가 간간이 내리는데도 가족, 진구와 같이 온 제법 많은 사람
인근에 군사박물관이 있다는 점
상은과 찬찬히 구경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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