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군사박물관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신풍리)에 있는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무소의 백제군사박물관을 보았다.

 

백제의 혼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백제군사박물관

 

비가 간간이 오는데도 가족단위 관람객이 꽤 눈에 띄었다.

상은과 같이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됐다.

 

백제 시대를 부각한 전시물

실물처럼 보이게 만든 사람

전쟁에 쓰이는 무기와 그 제조 과정

성의 축조 과정 등 전쟁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다 전시된 듯싶었다,

 

공산성의 모형이 관심이 갔고

관람권이 고쳐졌으면 싶었다,

 

 

 

 

 

 

 

 

 

 

 

 

 

 

 

 

 

 

 

 

 

 

 

 

어느 초등학생 한 명이 박물관의 내용을 보고 열심히 내용을 적고 있었다. 박물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백제역사를 제대로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자료에 의한 것인지, 백제군사박물관의 공산성에 대한 해설 내용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공주에서는 이런 공산성에 대한 해설을 본 적이 없다. 

 

 

공산성의 모형인데 자세히 보니 차이가 좀 있어서 정확도가 떨어졌다.

 

 

 

 

 

무령왕릉 내부를 표시 

 

3D가 아닌 4D영상관에서 영상을 보고 싶었는데, 낙뢰 피해로 못 본다는 안내. 빨리 복구되기를 기원 

 

 

 

비가 와서 가 보지 못한 산책로 

 

 

매점과 화장실, 자판기 그리고 쓰레기통 

 

 

 

캔 넣는 곳은 동그란 구멍 

 

 

화장실 표시가 특별했다. 

 

 

매점 주인아주머니의 친절이 고마웠다. 

 

 

백제군사박물관의 호수공원

 

 

 

기왕이면 더 잘 보이게 인쇄되었으면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