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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마 저수지를 둘러싼 사람, 흙과 물의 이야기

국외여행/일본

by ih2oo 2011. 9.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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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3일 사야마이케(Sayamaike) 박물관(狹山池博物館)

 

일본 최고의 댐식 용수지, 사야마 저수지의 토목유산을 그대로 보존·전시

사야마이케(狹山池)는 오사카부 사야마시에 위치한 관개용 저수지로 전체 둘레 약 3㎞, 전체면적 약 36㏊

축조연대는 일반적으로 616년으로 알려졌고 백제의 토목기술 양식을 띄는 댐으로 알려졌다.

김제 벽골제와 한일 공동 세계문화유산 요구

 

사야마 저수지는 7세기 초에 만들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댐식 용수지이다. 사야마 저수지의 개수(改修)에는 나라시대의 승려 교키(行基), 가마쿠라 시대의 승려 죠겐, 에도시대의 무사 가타기리 가쯔모토 등 역사상의 유명한 인물이 참여해 왔다. 1400년의 역사가 쌓여있는 제방, 물을 빼내는 송수관, 제방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목제틀 등의 토목 유산에는 각 시대의 지혜와 연구가 활용되고 있다.

사야먀  저수지 박물관은 이러한 귀중한 토목유산을 미래에 계승하고, 고대부터 사람들의 삶에 깊이 관계되어 온 치수, 관개와 토지개발의 역사를 현지에서 옮겨 온 것을 영상이나 모형 등을 사용하여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1구역 저수지로의 초대

2구역 사야마 저수지의 탄생

3구역 고대의 토지개발과 사야마 저수지

4구역 중세의 토지개발과 사야마 저수지

5구역 근세의 토지개발과 사야마 저수지

6구역 메이지, 다이쇼, 소와의 개수

7구역 1988년 이후의 개수 등 모두 7개 구역으로 나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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