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일 수요일
추운 날
아침 일찍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하얀 은세계다.
개명사 길이 미끄러울 것을 생각하여 881에 8811로 호출해 놓고, 오는 틈을 내어
설경을 간직하고 싶었는지
아내의 부탁을 받았다.
오랜만의 설경이 그런대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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