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2일 일요일
섣달그믐
밖은 찬 바람이 부는데
방안은 아직도 돌단풍과 같이 심어진 푸른 빛 식물이 자라고 있다.
끈질긴 생명력!
밖에 나가보니 바람이 차다.
햇볕은 따뜻한데.
금강교 근처에서
총총 박아놓은 길 돌기둥 때문에 자전거와 함께 자빠지고 보니 괜히 돌기둥이 야속하다.
왜 이런 곳에 자전거 다니는데 불편하게 말뚝을 박아놨는지 이상했다.
여기처럼 넓게만 해놨어도 괜찮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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