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추운데

ih2oo 2012. 2. 1. 20:29

2012년 2월 1일 수요일

추운 날

 

아침 일찍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온 세상이 하얀 은세계다.

 

개명사 길이 미끄러울 것을 생각하여 881에 8811로 호출해 놓고, 오는 틈을 내어

설경을 간직하고 싶었는지

아내의 부탁을 받았다.

 

오랜만의 설경이 그런대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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