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0일 금요일
산우회 산행 날인데 일행들과 같이 가지도 못하고
서울에서 온 하자보수 일하는 분들의 작업 과정을 지켜보았다.
별것 아닌 줄 알았는데
직사각형 벽 판을 떼어낸 걸 보니 5킬로그램도 더 되는 듯 무거워 보였다.
그냥 뒀다가 그게 떨어졌더라면 큰일 났었겠다.
매제가 알려주어 하자보수 신청을 했는데 잘했다 싶다.
일하는 분들 5명이 꼼꼼히 잘 고치는 것 같았다.
일은 오래 걸리지 않고 끝났는데 뒷정리가 어려웠다.
청소와 오디오 배선이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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