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4일 토요일
매우 덥다.
서울을 다녀왔다.
남부터미널에서 일곱 번째 역-일원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얼마 안 되는 거리지만, 더워서 셔틀버스를 타고.
애쓴 막내에게 시간이 해결할 거라고, 의지를 굳게 하자고 격려하고
더 영리해진 것 같으면서도 우는 윤진이가 안쓰러워 바로 나왔다.
우리는 잘 될 거다.
시련을 극복하자.
요즘 계속 그야말로 뜨거운 날들의 연속이다.
시원한 소나기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좋으련만.
우리 집 실내 온도가 섭씨 34도가 넘는다.
여간해서 에어컨을 잘 안 트는데 오늘은 좀 켜야겠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공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파워포인트 교육을 받았다.
밖은 덥지만, 교육장은 시원한 가운데 친절한 강사로부터 자세하게 교육을 잘 받았다.
정보화 교육을 시민에게 시켜주는 공주시청의 배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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