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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을 마치고(버스)

국외여행/동유럽

by ih2oo 2012. 11. 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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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0월 1일부터 6국 9일간의 동유럽 여행을 마치고

여행기를 10회에 걸쳐 쓰고도 더 쓰고 싶은 이야기이다

 

버스에 대한 추억과 분석

 

동유럽 여행 아흐레 동안 우리 일행 36명이 타고 다닌 버스 이야기

인솔자 이야기로는 우리가 운이 좋아서 좋은 버스를 만났단다.

정말 타고 다닌 결과를 볼 때 좋은 버스라고 생각됐다.

보기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우선 비디오나 오디오를 작동시키는 기능이 좋았다.

영화를 틀고 음악을 트는 동안 화질이나 음질이 여느 버스에서 듣던 것보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유럽여행은 대부분 장거리 운행을 하게 마련인데 말썽 없이 무사고로 잘 운행했으니 더없이 좋은 버스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첫날부터 끝까지 자랑스러운 표지판을 달고 다닌 우리가 탔던 버스 

 

 

버스의 모습 

 

 

버스의 중간에 있는 문이 열린 상태인데 이곳에 층계가 있어서 승객이 오르내리게 되어 있다. 중간 옆문인 셈 

 

 

버스의 앞문 쪽인데 문짝에 회사에 대한 것과 비상시 문 여는 것을 표시한 듯하다 

 

 

버스에 오르는 옆문의 계단을 바깥쪽에서 본 모양 

 

 

버스의 옆문으로 나가는 계단 모습 

 

 

 

버스의 내부 모습. 모두 50석의 좌석임 

 

 

 

버스의 앞창. 전면이 2층의 창으로 되어 있어서 보통 차보다 넓은 창이어서 시야 확보에 좋아 보임 

 

 

운전기사. 인상 좋은 이 운전기사는 폴란드 사람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의미 전달이 쉬웠다. 

 

 

앞유리가 아래위로 되어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버스의 천장에 스피커, 에어컨 바람구멍과 조명등 같은 것의 처리를 기술적으로 하여 말끔해 보인다. 

 

 

지저분한 느낌이 안 나는 버스의 천장 

 

 

커튼 

 

버스 전면의 화면의 크기가 작지만, 버스의 중간에 또 하나의 화면을 달아서 불편함이 없었음 

 

 

좌석마다 받침대가 있어서 편리했음 

 

 

영화 감상에 지장 없는 화질이나 음질의 성능이었음

특이한 것은 버스의 전방 진로 상태를 승객이 볼 수 있는 장치도 되어 있었음 

 

 

호텔 앞에 도착한 우리가 이용한 버스

운전기사의 말을 들으면, 이 버스는 폴란드제로 250만 유로라고 하니 우리 돈으로 꽤 나가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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