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동유럽

동유럽 여행을 마치고(비행기)

ih2oo 2012. 11. 1. 20:11

 2012년 10월 1일부터 6국 9일간의 동유럽 여행을 마치고

여행기를 10회에 걸쳐 쓰고도 더 쓰고 싶은 이야기이다.

 

비행기

 

2012년 10월 1일

13시 30분 이륙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09시 30분까지 공항에 도착해서 인솔자 미팅하라는 일정에 따라 잘 지킨 우리

인천 국제공항은 세계에서도 우수한 공항이라고 한다니 시설이나 여러 가지가 다른 나라보다 앞서 가는 모양이다.

좋은 공항을 가진 우리는 자랑스러운 국민이다.

 

짐을 부치고, 표를 사고, 검색하는 등의 절차가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 같았다.

공항 안의 식당의 음식값이 터무니없는 높은 가격이었다. 

이런 것들은 시간을 단축하거나 적정 가격을 매길 수 있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인듯싶은 대한항공 여객기의 모습이다.

타는 입구의 주름상자 출입구가 퍽 인상적이다.

나중에 타 보니 통로도 쾌적하고 좋았다. 

 

 

앉고 보니 창가의 좌석이어서 좋았다.

잠깐이지만, 바깥 구경을 할 수 있어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찍었다.

 

 

좌석 앞에 모니터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다.

가곡을 듣기도 했으며 

 

 

영화를 보기도 했다.

 

 

인천을 떠난 지 10시간 46분이 지났는데 9분 후면 도착한다는 안내이다. 공항에 비행기가 정지한 것은 프랑크푸르트 시각으로 17시 32분으로

인천서 독일까지 약 11시간 걸린 셈이다.

 

 

프랑크푸르트 상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안내도 

 

독일에서 8일 출발 예정인 비행기의 엔진고장으로 1박 더하고 9일 15시 45분 프랑크푸르트 공항 이륙

 

 

독일에서 타고 온 비행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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