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기 (8) ~ 단체 사진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2012년 10월 1일 월요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의 동유럽 여행기이다.

같이 참여했던 여행 단원 36명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수 있었으면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여행이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행기를 쓴다.

 

비교적 긴 여행이었고 인솔자의 설명을 주로 적었기 때문에 빠뜨리거나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댓글을 통하여 수정이나 첨가를 요구하심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으며 올려진 사진에 대한 좋은 의견도 주시기 바란다. 

 

 

2012년 10월 8일 여덟 번째 날

1. 로텐부르크 (Rothenberg)를 관광하다.

   엊저녁 묵은 뉘른베르크 ACOM HOTEL을 떠나서 로텐부르크를 보다. 아침 무지개가 영롱하다.

 

호텔 화장실의 물 내림 버튼(大小 구분됨) Acom Hotel Nuernberg

 

 

뉘른베르크에 있는 버스 정류장, 우리나라와 비슷함 

 

 

 

09시 20분 로텐부르크에 도착

 로텐부르크

어딘지도 모르고 마구 쏘다닌 그야말로 예쁜 마을, 로텐부르크.

 

 

 

 

 

 

 

 

 

 

 

 

 

 

 

 

 

 

 

 

 

 

 

 

 

닳고 닳은 길바닥 

 

 

 

 

 

 

 

 

 

 

 

 

 

 

 

 

 시청사 

 

 

시의회 연회관 시계탑 앞에서 

 

 

시청사의 건물 

 

 

 

 

 

 

11시 정각에 저 시계 옆에서 술 마시는 사람이 나오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중 

 

 

 

 

 

 

 

 

 

 

 

 

 

11시 20분 로텐부르크 출발, 프랑크푸르트까지 2시간 좀 더 걸릴 것 같다는 말.

 

달리는 차 안에서 이번 여행을 돌아보는 시간

영세 중립국-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가장 유럽적인 도시-산과 강이 어우러진 정원도시, 잘츠부르크

모짜르트 광장 마차와 승용차

미라벨 공원, 대주교가 지었다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유명한 음악가가 태어난 곳, 전쟁 일으킨 나라

1990년 독일 통일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아우슈비츠 정문. 2백~400만 유대인 학살, 1940년 세움, 대량 살해 시설

  철사 같은 안경테, 장애인 보조기구-산을 이룸. 가방 이름적은 사연, 신발 산더미, 머리카락으로 비누나 카펫 만들었다니, 만행, 악마의 광기

  간단한 죽임-가스실, 수천의 시체 운동장으로

  아우슈비츠 이후 과연 서정시를 쓸 수 있을까?

  죽음 앞에 위대한 용기, 남을 위해 죽어간 인간-어디로 갈 것인가?

이상은 인솔자의 이야기를 얼른 받아적은 것

 

독일 음악-로렐라이

 

프랑크푸르트 도착 시각 13시 40분

 

 

 

 

 

 

 

 

13시 40분 프랑크푸르트 도착

 

FRANKFURT- 박람회의 도시, 녹지 조성, 마임 강, 은행

프랑크푸르트 공항

  2012년 10월 1일부터 1인당 1개의 짐만 허용

  FAX FREE 짐 부치는 데 힘들었음, 짐과 서류 관계로 되도록 물건 사지 말아야

  물건 줄이는 노력-쓰레기통에, 호주머니에

  여권과 항공권, 영주증 등 관리 철저

  D04 게이트로 19시 15분 탑승, 좌석 37H

 

 

 

아리랑 식당에서 점심

 

무슨 사진일까요?

 

 

 

 

 

면세점에서

 

 

냄비 세트를.

 

 

 

 

 

20시 10분 항공기 이륙을 위한 움직임

얼 안 되어 기장의 기내 방송

엔진 점검으로 이륙 지연, 그 후 결항 결정 방송

내일 10월 9일 15시 15분 출발 예정 안내

공항 호텔 투숙

 

호텔 투숙을 위해 비행기에서 내려온 상황

 

 

호텔 체크인, 현재 시각이 밤 12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