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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곡에 빠지다.

자료실/음악감상

by ih2oo 2013. 2.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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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6일 토요일

17시 노은동에 있는 카페 `시인과 농부'에서 열린

대전·충청지역 `제39회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에서 가곡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열정으로 노래를 사랑하며 노래를 즐기는 우리 것을 좋아하는 분들의 모임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곳을 느꼈다.

83세의 고령으로 노래하시는 분, 병원 원장님, 사회복지 시설의 원장님, 학교 교수님, 선생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일 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노래하는 이 분들의 열정에 고개가 숙여졌다.

무엇보다도 남들에게 뽐내는 것 같지 않았고 스스로 즐기면서 서로를 칭찬하는 화합된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친구가 노래한다기에 따라 참여했지만, 아시웠던 것은 관객이 적었던 점이다.

벌써 39회째니까 가족들도 무뎌졌는지 모르지만, 가족 친지들은 물론이고

가곡을 좋아하는 여러 사람에게 많이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가곡 감상의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강조 친구와

초면에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명함을 주신 분과 마음의 노래를 수록한 CD를 주심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김명관 님

 

 

심우훈 님

 

 

 

이연현 님 

 

 

 

윤월수 님

 

 

 

 

조육 님 

 

 

 

김부자 님 

 

 

 

이규택 님 

 

 

 

박강조 님 

 

 

 

김기열 님

 

 

정창조 님 

 

 

 

하헌주 님 

 

 

 

최병환 님 

 

 

 

황종환 님 

 

 

 

전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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