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 화요일
공주 신관 공원 옆 32번 국도 옆의 인도를 자전거로 통행하면서
나무로 만든 길의 난간이 부서져 있고 바닥이 허술하게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금강 변 데크 길은
나무로 만든 길이어서 촉감 좋은 나무 길을 걸으면서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경치를 감상하는 기분이 좋은 길이다.
그런데 나무 길바닥에 구멍이 생기면 위험하다.
난간 또한 부서지면 낭떠러지로의 추락 위험이 따른다.
가끔 이 데크 길에 구멍이 생기고
난간이 훼손되기도 하는데
너무 약한 나무로 만들어졌는지 가끔 부러져 나가서 위험하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며
시민도 우리의 세금으로 만든 공공기물을 잘 보전하는 시민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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