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6일 화요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삼성서울병원의 첫인상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잠시였지만, 간호사의 소아를 대하는 친절성과
유모차, 화장실, 매점, 이동시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안전을 고려한 정성이 엿보였다.
우리 윤진이가 이곳에는 자주 오지 않게 날로 더욱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9시부터 12시 반까지의 시간을 뒤로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왔다.
애쓴 윤진 엄마와 고모부의 정성에 보답하는 길은 윤진이가 건강해가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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