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그때그때 찍은 사진

ih2oo 2013. 6. 9. 20:53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요즈음, 찍었던 사진을

아무 생각 없이 버리자니 아깝다.

 

1. 금강교의 훼손된 꽃, 금방 치워져

   아침에 금강교를 건너는데 사고가 났었는지 길바닥이 엉망이었더니

   얼마 안 되어서 감쪽같이 치워졌다.

   언제나 서두르지 말고 조심해서 안전 운전해야 할 것이다.

 

 

 

 

2. 버스 행선지 표시판

   공산성 주차장 옆의 표지판이 뜯겨 있다.

   내용이 잘못되었었나 마음에 안 들었는지 새로 덧씌운 표지판이 쩔어져 나가서 흉물스럽자.

   공공 기물을 잘 만들어 세워야 하고, 세운 것은 잘 보전해야만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다.

 

 

 

 

 

 

3. 관골 버스정류장 부근이 예쁜 화단이 됐다.

   사람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버스정류장 부근이 지저분했었는데

   말끔히 치워지고 그 자리에 예쁜 꽃밭이 외어서 보기 좋다.

 

 

 

 

4, 긴급 구조

   내가 사는 집 근처에서 긴급 구조 활동이 벌어졌다.

   어린아이가 승용차 안에 갇혔는데 문을 열지 못하는 사고로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이 한참 만에 문을 열어 간신히 구할 수 있었다.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요즈음 차는 열기 어렵다면서 긴급 구조단보다 서비스센터에 요청하는 게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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