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에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대전 광수사에서
천도재 입재에 개명사 신도 여러분과 같이 참여하였다.
오늘 10월 29일 입재에 이어 앞으로
11월 3일 초재
11월 9일 중재
11월 17일 회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입재는 0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광수사의 옥불상 옆에서 시작하여 광수사 3층 법당으로 이어진 천도재 입재에는
열다섯 분의 스님과 거사님이 독경과 바라춤, 북춤, 나비춤은 물론이고 광수사와 개명사의 연합 합창단의 음성 공양이 있었다.
오늘의 천도재는 선망 조상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장엄하게 진행되었는데
오늘 법당 안에서 무릎을 굽혀 절을 많이 한 것 같다.
11월 3일은 광수사 법회에 이어서 중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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