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농사

고구마밭이 탄다

ih2oo 2015. 6. 13. 10:27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요즈음 너무 가물다.


고구마밭이 타들어간다.

가물어서 몇 개 안 되는 잡초를 선호미로 긁는데 습기가 없는 밭 흙이라 먼지만 난다.

하늘만 믿고 비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농사지어 수확하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비가 적당히 와야 하는 것을 새삼 느낀다.


적당히 비를 뿌려주고 바람도 불어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요즈음 매우 가물다.


얼른 비가 왔으면 좋겠다.



▲먼지만 나는 고구마밭



▲가뭄을 타는 고구마밭



▲토란도 물기가 없다.



▲토란밭이 말라간다.



▲틈새밭의 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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