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8일 금요일
공주 시내 어는 농약사에서 좋은 고구마 순을 판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그곳을 찾아갔더니
작년에 사 간 사람이 올해도 또 찾는다 내놓는 것은 일반 고구마보다 2천 원을 더 받는다.
한 단에 9천 원씩 4단을 사서 이미 파 놓은 두둑에 물을 주면서 심었다.
고구마 심기를 마친 아내는 시원해 하면서도 캐는 것을 걱정하면서 피곤해한다.
나도 허리며 다리며 안 아픈 데가 없다.
가을에 튼실한 고구마를 연상하면서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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