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1일 목요일
공주 개명사 법화경 7독이 시작됐다.
개명사 법당이 새로 좋게 꾸며진 이후로 법화경 독경법회에 관심 두는 신도가 늘어
참석하는 신도가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오늘은 이제 7독이 시작됐다.
천태종의 소의 경전인 묘법연화경(법화경)을 읽기 시작한 2013년 7월 8일 1독 이후
오늘 비로소 7독이 시작됐다.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법화경 서품부터 28품까지 하루 약60쪽 정도 읽으면 보통 6개월 정도 걸린다.
법화경 책을 개인이 사고
책을 놓고 읽을 책상을 사고
주지 스님과 함께 법당에 모여 앉아 법화경을 읽는 시간은 누구나 진지하다.
모두 법화경 읽는 인연 공덕으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고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오늘 7독이 시작되므로 잎으로 33독 목표까지
건강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처님 전에 축원 드린다.
개명사 법화경 독경법회는 매주 목요일 밤 8시에 시작하고 9시 30분경에 끝이 난다.
이 법화경 독경 법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지 스님과 참여한 모든 신도가 함께 법화경을 읽는 법회이다.
누구든지 오시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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