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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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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4일 수요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은 늘 아름답다.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의 연꽃은 져서 볼 수 없다.


그 화려했던 과거는 흘러간 것이다.

이제 퇴색되어 갈색으로 변해버린 연잎이 과거를 회상하면서 마지막을 기다리는 것 같다.

이제 내년을 기다리는 수밖에.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연잎



오늘, 정안천 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요즈음에 바뀐 모습을 느꼈다.

 그 하나는 나무와 야생화들에 이름표가 붙어있는 것과

산책길 가의 버드나무가 깡똥하게 이발했다는 사실이다.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느티나무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황금측백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줄사철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맥문동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에 이름표를 단 나무들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 정자 근처의 이발한 나무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이발한 메타세쿼이아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정자와 버드나무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밤나무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의 정경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에서 보이는 공주시립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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