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웅진백제역시관은 송산리고분군의 주차장에서 무령왕릉 매표소로 가는 길 아래에 있는
전시관으로 고대 왕국 백제시대 한성시대 이후 사비시대로 천도하기 전까지인 웅진백제시대의
역사문화를 접할 수 있게 만든 역사전시관이다.
2013년 개관한 웅진백제역사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내 송산리 고분군에 자리하고 있다.
찬란한 백제의 얼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건물의 외곽선은 금강의 물줄기를 형상화한 곡선이다.
외벽은 무령왕릉의 전축분 구조의 형태로 만들어 역사성을 높였고 상부에는 무령왕릉을 상징하는 반원형의 돔 구조물을 설치했다.
역사관은 전시홀, 영상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관별로 테마를 입히고 이야기를 담아
백제의 문화, 예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역사관의 위치는 주변의 풍경과 조화를 위해 낮은 위치에 자리 잡도록 해 자연 속에 담길 수 있도록 했으며,
외곽선은 금강의 물줄기를 형상화한 곡선으로, 외벽은 전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무령왕릉의 전축분 구조의 형태로 만들어 역사성을 높였다.
또한 상부는 무령왕릉을 상징하는 반원형의 돔 구조물이다.
내부는 서비스공간과 전시 공간을 명확히 분리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고, 자연 채광과 환기를 활용, 쾌적하고 밝은 로비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관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백제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전시관별로 테마를 입히고 이야기를 담아,
역사는 물론 백제의 문화, 예술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웅진백제역사관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러운 관람 동선을 따라가며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문화와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웅진백제역사관의 내부를 함께 보십시다.
▲웅진백제 시대의 왕궁, 백제문화, 지명의 유래, 웅진천도
▲웅진백제 문주왕은 왜 공주로 도읍을 옮겼을까?
▲웅진이란 지명의 유래는?
▲웅진이란 이름이 생겨난 유래
▲웅진백제 시대의 문화
▲웅진백제 시대의 왕궁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
▲웅진백제 시대는 22대 문주왕부터 26대 성왕 16년까지 64년간
▲웅진백제 시대 22대 문주왕은 공주를 왕도로 만든 임금
▲13세의 어린왕 23대 삼근왕
▲웅진백제 중흥의 토대를 놓은 제24대 동성왕
▲웅진백제의 중흥을 이룬 제25대 무령왕
▲웅진백제 시대의 훌륭한 임금 무령왕
▲웅진백제 시대의 임금들
▲웅진백제역사관의 내부에는 칠판과 의자가 있다.
▲웅진백제역사관의 내부에는 백제 복식 체험 코너가 있다.
▲웅진백제 시대의 왕도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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