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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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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4일 금요일


공주 금강쌍신공원길은 정안천보행교부터 시작하여 연미산 터널 부근 주차장까지 약 1.2km의 거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가로수와 수목을 많이 심어서 녹지로서, 산책 코스로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많은 사람이 찾기 시작했다.

오늘 자전거로 달려본 공주 쌍신공원의 이모조모이다.



▲공주 쌍신공원 캠핑장에서 보이는 웅진동 쪽


금강 건너 곰나루 솔밭과 그 근처 배나무 과수원의 배꽃이 온통 하얗게 보이는 풍경이다.

배나무 과수원 뒤로 망월산 두리봉이 솟아 있고 그 아래에 웅진동 아파트 단지가 하얗게 보인다.

왼쪽으로 허옇게 보인 것은 웅비탑의 모습이다.




▲공주 쌍신공원에서 본 벌 집

흙으로 만든 벌의 집인데, 가만히 보니 구멍 안에서 벌이 가끔씩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공주 쌍신공원 자전거 길에서 만난 조팝나무 군락지




▲공주 쌍신공원 자전거 길에서 만난 조팝나무 군락지



▲공주 쌍신공원의 조팝나무

조팝나무 꽃은 흰색으로 싸리꽃 같이 보이나 좁쌀밥 같다하여 이름 붙은 조팝나무이다.

 


▲공주 쌍신공원의 조팝나무




▲공주 쌍신공원의 조팝나무




▲공주 쌍신공원 안내판

안내판의 내용은 떨어져 나가서 알 수 없는 빈 판으로 서 있다.

누군가가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공주 쌍신공원 안내판

안내판이 떨어져나간 뒷면을 보니 아주 선명하게 잘 보였다.

정안천보행교에서 연미산 밑 주차장까지 거리는 1.2km라고 되어 있다.



▲공주 쌍신공원 안내판

정안천 보행교의 방향 표시가 틀린채 서 있다.

이 안내판을 길 건너편으로 옮기면 방향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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