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천리포 수목원

ih2oo 2017. 5. 26. 07:25

2017년 5월 17일 수요일

공주시 삼락회 회원이 천리포 수목원을 견학했는데

천리포 수목원은 언제나 싱그러운 모습이었다.


오늘 본 천리포 수목원의 모습이다.


이 사진이 천리포 수목원의 상징적인 간판인 것 같다.

잔잔한 호수, 그 물에 비친 정겨운 가옥의 모습이 언제 보아도 늘 포근하다.




더불어 행복한 천리포 수목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천리포 수목원의 안내소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입장하는 출입구이기도 하다.




성인(19세 이상)의 입장료는 9,000원인데

65세 이상은 특별할인대상자로 6,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신록이 짙어가는 수목원의 나무들을 보기만 해도 생기가 돋는다




낙우송에 대한 해설판이다.




수목원에는 수중식물도 있어서 물속이나 물가에서 잘 자라는 나무를 볼 수 있다.




수중 식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목원을 만든 민병갈 박사의 흉상




민병갈 박사의 나무

이 나무 밑에 민병갈 박사가 묻히셨다는 안내자의 설명이다.




민병갈 박사의 흉상




민병갈 박사가 명명했다는 완도 호랑가시 나무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남긴 설립자 민병갈 원장에 대한 해설




천리포 수목원의 관찰로




이곳에는 목련의 종류도 수없이 많다고 한다.







프랑스 몽마르뜨 언덕의 마로니에




소담하게 핀 아으리




천리포 수목원에는 여섯 개의 산책길이 있다는 안내도




민병갈 기념관




좁쌀을 튀겨놓은 듯한 조팝나무




우거진 숲도 볼 수 있다.




수목원에서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고 산책하는 삼락회원들




나오는 길에 판매하는 화분도 볼 수 있다.




오늘 천리포 수목원에서 푸른 정원을 보면서 산책도 하고 피톤치드도 마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수목원은 언제 와도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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