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충주댐은 공사 중

ih2oo 2018. 3. 25. 08:30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물 빠진 충주호



충주댐에 갔더니 여기도 금강처럼 물이 많이 빠진 상태였고

무슨 공사가 큰 펜스 안에서 시행되고 있었고 공사장 펜스가 높이 세워져 있어서 댐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차를 타고 죽 둘러본 댐 주변의 길에서 댐을 구경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공사 중인 충주호



▲충주호 둘레길에서 본 숲




부근의 어느 가든에서 여럿이 먹은 소가리 매운탕은 모든 이의 정 때문에 맛있는 것 같았다.

음식은 누구와 먹느냐, 어디서 먹느냐,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늘 느끼는 나다.

나와 만나는 어느 누구와도 먹는 음식은 늘 맛있다는 생각에서 먹으려 한다.

점심 먹은 음식점 창밖으로 한강이 흐르는데,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은 제법 많아 보였다.


▲충주호 부근 어느 가든의 수족관




▲충주호 가든



▲충주호 가든의 소가리 매운탕



▲충주호 가든 매운탕




▲충주호 가든에서 보이는 풍경



점심 후에 충주호 선착장에 가 보았는데 여러 척의 배를 볼 수 있었는데

운행하는 배는 한 척도 없었다.

난간에서 일행은 봄바람에 멋진 포즈를 잡았다.


▲물 빠진 충주호와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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