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유성온천역에서 본 유성 온천을 선전· 안내하는 전시회를 우연히 보았다.
내가 전에 알던 유성의 온천탕은 유성온천, 리베라 호텔, 대온장, 국군휴양소, 홍인장 등 여러 곳이다.
요즈음은 더 많은 곳이 온천으로 개발되었으리라 짐작이 간다.
족욕을 즐기는 노천탕도 있으며
유성에 언젠가 축제도 열리는 것으로 안다.
오늘 본 유성을 알리는 전시회는
유성을 더 잘 아는 계기가 될 것이고
공주에서 대전을 가려면 꼭 지나며 거치는 곳, 유성으로, 유명한 관광 온천 지구이므로
유성에 대한 애착과 더불어 가까운 계룡산 국립공원도 사람이 많이 찾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가까운 유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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