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공주시 가는 곳마다 봄꽃의 향연

ih2oo 2018. 4. 25. 08:29


충남 공주시에 사는 시민입니다.

공주의 봄꽃을 자랑합니다.

지금 공주시 어디를 가나 봄꽃이 한창인데 2018 올해의 관광도시답습니다.

 

▲공주 금강과 공산성, 그리고 미르섬의 영산홍




봄은 어디나 봄꽃이 피지만, 유난히 공주에만 꽃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라서 그런지 올해는 전보다 보기 좋은 봄꽃으로 환하여

공주 시내가 밝습니다.

 

공주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 공주시시설사업소의 꽃입니다.

옆의 론볼체육관 부근도 붉은색입니다. 


▲공주시복지시설사업소(종합사회복지관) 입구와 론볼체육관




신관동에 있는 어느 사찰 경내에도 봄꽃이 한창입니다.

 

▲개명사 경내의 영산홍




금강신관공원의 언덕 위 32번 국도변의 영산홍이 불붙는 듯 환합니다.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의 영산홍




금강 둔치인 미르섬의 아름다운 꽃 향연입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를 표현한 고마곰과 공주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금강 미르섬의 조형물


 

금강을 사이에 두고 공산성과 어울리는 봄꽃이 아름다운

미르섬의 꽃들을 돌아보는 시민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입니다.

 

▲금강 미르섬의 봄꽃들을 들기는 시민들




공주시의 상징을 꽃으로 묘사한 작품을 가까이서 봅니다.

이 모습을 다리 위에서 다시 봅니다.

꽃으로 장식한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 상징물을 만들 수 있다는데

놀랍지만, 이런 작품을 구상하고 꾸미는데 많은 관심을 둔 공주시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꽃으로 장식한 흥미진진 공주





▲금강교 위에서 본 꽃으로 장식한 흥미진진 공주




공주 금강 신관공원에서 바라본 32번 국도변 언덕입니다.

씨 뿌리고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고 가꾼 노력의 대가가 이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언덕에 심어진 꽃 잔디의 환한 모습을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라는 공주시의 지표가 어울리는 봄입니다.

 

▲꽃 잔디 아름다운 금강 신관공원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공주시의 상징은 찬란한 공주의 역사, 눈부신 번영과 희망의 도시,
'행복한 미래로 가는 문'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백제의 진취적인 왕, 무령왕의 왕릉을 모티브로 공주시가 쌓아온

역사 문화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네요.

 

▲금강 미르섬에 꽃으로 장식한 충청남도 공주시의 마크, ‘행복한 미래로 가는 문’




행복한 미래로 가는 문, 공주시.

흥미진진 공주는 늘 봄처럼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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