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신관공원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가려고 이 길을 택했다.

자전거로 가는 길은 세 가지가 있는데

효성 아파트와 주공 6차 아파트 사잇길이 있고

또 하나는 코아루 아파트와 한아름아파트 사잇길을 지나서 119안전센터 옆으로 가는 길이 있지만,

오늘은 금강 가까운 금강신관공원길을 택했다.

 

32번 국도를 가로질러서 신관공원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갔다.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차장이 보이는 길

중앙분리대에는 박동진 판소리 대회에 대한 안내 깃발이 펄럭인다.

오른쪽 주차장을 보니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벌써 차가 많다.

 

 

 

▲금강 신관공원의 인라인스케이트장

 

32번 국도에서 보니 강 건너 공산성이 보이고

느티나무가 제법 자란 가운데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자리하고 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안 보인다.

 

 

 

▲공산성과 금강교가 보이는 신관공원

 

느티나무와 그늘막이 보이는 가운데 잔디가 깎인 운동장과 멀리 공산성과 금강교가 아침 햇살을 받고 있다.

 

 

 

 

▲금강신관공원길을 산책하는 시민

 

금강교가 보이는 운동장에서 보니 아침 운동을 하는 시민이 몇 사람 눈에 띈다.

 

 

 

 

▲금강신관공원에서 본 느티나무 해설판

 

 

 

 

▲금강신관공원의 느티나무

 

이제 제법 자라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다.

 

 

 

 

▲금강신관공원의 느티나무

 

좀 더 자라면 이 느티나무가 시민을 위한 시원한 그늘을 만들 것이다.

 

 

 

 

▲그늘 밑에서 쉬는 시민

 

 

 

▲백제큰다리가 보이는 풍경

 

 

 

 

▲금강신관공원이 끝나는 지점

 

보이는 오른쪽으로 정안천 산책길이

직진하면 쌍신공원으로 이어지는 지점이다.

정안천교와 백제큰다리 그리고 정안천보행교가 보이는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