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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의 효과적 활용법

ih2oo 2018. 8. 3. 11:48

2018년 8월 3일 금요일


무척 덥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린다.


열대야가 지속된다.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어렵다.


매일 틀어대는 에어컨, 요금이 걱정된다.

전기요금 절약하는 꿀팁을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다.


 

이것만 따라 하면 전기 요금 걱정 끝!

연일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 사용빈도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온종일 에어컨을 켜고 있자니 전기 요금이 걱정되고, 에어컨을 끄고 있자니 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다. 그렇다면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방법은 없는 걸까? 오늘은 더위에 지친 당신을 위해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이 다섯 가지 방법만 기억하면 '전기 요금 폭탄'과 이별할 수 있다고 하니 주목하길 바란다.

 

처음부터 강한 바람으로 틀기

에어컨 1대의 소비전력은 선풍기 30대의 소비전력과 비슷하다. 하지만 에어컨을 똑똑하게 사용하면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우선 에어컨을 처음 작동할 때는 희망온도를 낮추고 강한 바람으로 트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에어컨 사용자들이 전기 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희망온도를 높이고 약한 바람으로 에어컨을 가동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실내 온도가 희망온도까지 도달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실외기가 더 많이 작동하게 되고 결국에는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된다. 따라서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희망온도를 낮추고 강한 바람으로 틀어두고, 실내 온도가 어느 정도 떨어지면 26~28도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잠깐 외출할 때 그대로 켜놓기

집 안에 있다가 잠깐 외출을 해야 할 때, 에어컨을 켜고 나가야 하나 끄고 나가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어디선가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면 더 많은 전력이 소모되어 '전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때 에어컨 실외기를 확인하면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011년 이후에 출시된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면 실외기에 '인버터형'이라고 쓰여 있을 것이고, 그 이전에 출시된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면 모델명으로 해당 제품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혼합형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집을 냉각시킨 후 실내 온도에 맞게 전력을 사용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지만,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집이 차가워져도 바람이 계속 세게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이 어떤 제품인지 확인하고, 인버터형이라면 잠깐 외출을 할 때는 켜두는 것이 좋다. 한 번 시원해진 집을 계속 그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전력보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집을 차갑게 식히는 데 필요한 전력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선풍기 같이 틀어 놓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놓아도 실내 온도가 낮아지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틀어놓으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다. 선풍기의 날개가 회전하면서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집안 곳곳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고 싶다면 에어컨 희망온도를 내리는 대신,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자.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확인하기

모든 가전제품에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표시되어 있다. 1등급 제품의 경우 5등급 제품에 비해 약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에어컨처럼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가전제품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를 통해 월간 소비전력과 매년 소모되는 비용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에어컨의 경우 1시간 동안 얼마만큼의 냉방이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척도인 냉방 효율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냉방 효율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및 실외기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주기적으로 에어컨과 실외기를 청소해주는 것만으로도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우선 에어컨의 경우 2주에 한 번씩 필터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묵은 때 제거와 소독 작용이 뛰어난 소주와 코팅 능력이 있는 쌀뜨물을 1:1 비율로 섞어 에어컨 필터와 냉각핀을 닦아주면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외기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실외기 온도가 올라가면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냉각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외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실외기 주변에 다른 물건을 올려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실외기를 점검하도록 하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61968&memberNo=15460571&vType=VERTICAL



어느 신문기사 내용이다.

같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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