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행사/백제문화제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구경

ih2oo 2018. 9. 19. 07:01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제64회 백제문화제가 9월 14일 개막돼서 공주시는 온통 많은 사람이 붐비며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

금강교도 9월 30일까지 자동차가 전면 통제되어 다리 위에 사람들이 자유롭다.


전처럼 많은 사람 모인 곳이나 축제장에 가고 싶은 마음이 덜한 것은 나이 탓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며칠 전부터 약속이 돼서 오늘은 아내와 같이 백제문화제 현장을 걸어보았다.

모두 세종시 사는 처남 덕분이다.


오후 다섯 시 반부터 시작되는 다리 위의 향연의 시간에 늦지 않게 미리 집에서 나와

둔치공원 언덕길을 걸으면서 내려다본 신관공원은 그야말로 축제장이다.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제64회 백제문화제 다리 위의 향연 행사장인 금강교 위를 걷는 사람들

왼쪽 길로 걸어가는 뒷모습의 세 여인은 누구인가?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다리 위의 향연은 연잎밥과 신선로를 주로 하는 백제 시대 궁중 요리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공주에서 만드는 알밤 동동주가 제공되어 그것 몇 잔을 처남들과 즐겼다.


▲금강교 위에서 열리는 금강식후경 다리 위의 향연 준비장



식후에 다리를 걸으면서 보니 점차 조명이 들어오면서 더 멋들어진 미르섬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장관을 가깝게 볼 수 있는 공주가 자랑스러웠다. 흥미진진 공주시다.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조명이 멋진 금강교 위의 아치



▲금강교 위에서 본 제64회 백제문화제 공주 행사장



다리 위에서 내려와서 신관공원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웅진골 맛집’을 보니 사람들이 이곳에 다 모인 듯 매우 북적이는 모습이다.

이번 잔치는 이곳이 가장 풍성한 것 같았다.


▲둔치에 마련된 음식점 골목 웅진골 맛집



▲둔치에 마련된 음식점 골목 웅진골 맛집



▲둔치에 마련된 음식점 골목 웅진골 맛집



▲둔치에 마련된 음식점 골목 웅진골 맛집



▲둔치에 마련된 음식점 골목 웅진골 맛집




부근에는 외국인들이 전통 춤을 추고 있었고

그 나라 민예품을 파는 것 같았다.


▲웅진골 맛집 부근에서 춤 추는 외국인




공주 금강신관공원은 백제문화제 주무대가 있는 곳이다.

백제문화제 야간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