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오늘이 동짓날이다.
동지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
1년 24절기 중 대설과 소한 사이의 절기
절에서 종지 불공을 올리는 날이다.
오늘 공주 개명사에서는
100여 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광도 주지 스님이 불공을 올리셨다.
불공 후에 먹은 개명사에서 정성껏 쑨 팥죽을
참여 신도 모두 맛있게 먹고
조금씩 가져가기도 했다.
오늘 먹은 팥죽은 새알심도 죽도 맛있었고
곁들여 나온 김장김치와 동치미 맛도 좋아서
빈 그릇을 만들었다.
▲동지 불공을 마치고 법문하시는 주지 스님
▲주지 스님의 법문을 경청하는 개명사 신도님들
▲개명사에서 먹은 맛있는 동지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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