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0일 금요일
수통골에서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시내버스로 박정자까지 갔고
박정자에서 친구 차로 수통골까지 갔는데
가면서 보이는 하늘이 어찌나 청명한지 모처럼 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녹음이 짙은 주변의 초목과 잘 아울리는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하도 좋아서
연방 셔터를 눌러댔다.
8월 30일의 하늘이 너무 좋다.
내 마음마저 깨끗해진 것 같다.
달리는 차 안에서 보이는 하늘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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